기사
[1008지면반영]옥천중 급식이 드디어 개선되었다
권 단
2021. 10. 4. 07:11
우리 학교 급식이 개선되었다.
이번달 10월달 부터 급식이 개선되었다. 기존에 있던 영양사 선생님이 다른곳으로 전근을 가셔서 새로운 영양사 선생님이 왔는데, 학생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 학생들이 좋아하는 음식들이 급식으로 나오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10월의 메뉴를 뽑자면 지코바 치밥, 소떡꼬치, 치즈돈까스, 링츄러스, 로제떡볶이, 목살스테이크, 꼬치우동 등이 나온다. 반면 이전의 주식으로는 저염레몬탕수육, 골뱅이쫄면무침, 유자탕수육 등이 나왔다. 면 요리는 거의 안나왔으며 1년에 2번정도 나왔었다.
바뀐 급식에 관해 몇몇 학생들의 의견을 인터뷰해보았다.
지금까지 학생들의 급식에 대한 불만족도가 높았다.
"하지만 영영사님이 바뀌고 나서 급식의 맛 및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아 잘 개선된것 같다." 임성빈(옥천중 2)
"원래 학교 급식이 좀 입맛에 안맞는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개선되서 밥을 맛있게 먹고 더 열심히 공부할수 있을것 같다." 정준희(옥천중 2)
이처럼 학생들의 입맛에 맞는 급식이 나오니 더욱더 급식이 기다려지는것 같다.
조하성(옥천중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