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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호]내장산에 가다

뵤지성 2021. 11. 30. 16:56

나는 오늘 고모, 엄마, 내 친구 제이하고 내장산을 갔다. 막 차를 타고 고속도를 달렸다. 나는 심심해서 노래를 듣고 있으니까 금방 가는 거 같았다. 가는 길에 잠시 이서휴게소에서 음식을 먹고 화장실을 다녀온 후 다시 출발하였다. 출발을 하고 몇 분 뒤에 정읍에 도착하였다. 그리고 내장산이 있는 쪽으로 계속 가는데 어느 순간부터 차가 엄청 막혔다. 그래서 차를 돌려서 다른 길로 가도 차는 계속 막혀있고 그래서 그냥 그 길로 1시간 정도 소요하며 차가 막히는 것을 기다려 내장산에 도착했다. 내장산에 도착 후 무료 버스를 타고 올라가서 좀 걷다가 다시 버스를 타고 올라가서 이제는 내려오는 길에 단풍 구경을 하면서 걸어서 쭉 내려왔다. 나랑 제이는 사진 찍는 것 을 좋아하지 않아 안 찍었다. 하지만 엄마와 고모는 사진을 너무 많이 찍은 거 같다. 단풍을 보며 내려가니까 훨씬 금방 내려가는 거 같았다. 쭉 내려와서 차 있는 데까지 내려오니까 해가 다 져있었다. 차를 타고 밥을 먹으로 정읍에 있는 화덕 갈비에 갔다. 가서 고기를 시키고 있는데 사람이 엄청 많아서인지 음식이 늦게 나왔다. 그래도 맛있게 먹고 나와서 차를 타고 집에 왔다. 오늘은 정말 재미있었고 다음에도 내장산이라는 곳을 또 가보고 싶다.

 

유현석(옥천중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