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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지면반영]옥천 아동정책 창안한마당에 참가하며

권 단 2021. 7. 27. 11:23

 옥천군에서 아동정책 창안한마당이라는 행사를 7월 5일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정책의 수혜를 받는 아동청소년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행사이다 옥천에 거주하는 만10세부터 18세까지가 참가 할수 있다
 나는 친구가 권유하여 참가하게 되었다.  이 행사에는 7가지의 것들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쓸 수있는데 그중에 안전과 보호 그리고 옥천군 아동으로서 옥천군에 거주하며 느꼈던 기타 불편사항 및 개선 사항에  대한 정책을 쓰기로 결심하였다.
 다른 지역도 이 행사를 하나 찾아보니 증평군에서 했었는데 참가자격이 충북도민 이었는데 옥천은 아동청소년들 인 것이 아쉬웠다.
 주로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이 정책이 대해서 보통 더 잘 알기때문에 좀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줌에서 설명을 받으며 참가하는 인원을 보니 매우 많았다. 하다보니 상금이 얻고 싶었지만 이중에서 5팀만 본선에 진출해  상금을 받는데 매우 빡세 보인다. 일단 아직은 정책제안서 접수 기간이기에 어떻게든 정책을 생각해 보았지만 이 정도로는 상금을 받기에는 무리였다. 옥천에 거주하면서 불편한 점으로 cctv가 없는 구간이 있어서 cctv를 설치하자 그리고  관광지를 늘리자 였는데 이 정도로는 본선에 들어갈 수 없기때문에 아쉬웠다. 이 행사에 참가하며 정책들을 보니 내가 잘 알지도 못하는 것들을 옥천군에서 지원해준다는 것을 알았다. 앞으로 정책 제안을 하려면 공부를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류형욱(옥천중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