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모자의 진실이라는 영화를 본 후

 빨간 모자의 진실의 시작은 작은 요리 레시피를 흠치는 도둑이 마을에 나타나며 늑대와 빨간 모자와 할머니와 도끼맨이 도둑 용의자 선상에 올라가며 시작한다. 곰 형사는 늑대를 도둑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개구리 탐정의 의해 각자의 스토리를 듣게 된다. 
 빨간 모자는 케이크 배달을 하고 있는데 할머니의 레시피를 훔치겠다는 도둑의 메세지를 받게된다. 그렇게 빨간 모자는 케이크 레시피를 지키기 위해 토끼와 할머니 집으로 가는 케이블카를 타게 된다.
 하지만 중간에 추락을 하게 되며 숲으로 떨어지게 된다. 떨어진 숲에는 늑대가 있었다. 늑대는 빨간모자에게 레시피를 달라며 빨간 모자를 위협하게 된다. 하지만 새들의 도움으로 빨간 모자는 안전하게 늑대의 위협 속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근처 오두막에 사는 염소의 도움으로 할머니 집으로 가는 지름길을 이용해 간다. 지름길을 통해 가는 길은 위협이 많았지만 그 위협을 이겨내며 할머니 집에 도착한다. 할머니 집에는 할머니 분장을 한 늑대가 할머니의 흉내를 내고 있고 빨간 모자가 의심을 하던 중에 옷장에서 꽁꽁 묶인 할머니가 나온다. 그렇게 빨간 모자와 할머니가 위협을 받던 중에 갑자기 도끼맨이 나타났다고 한다. 이런 내용을 들은 곰은 당연하다는 듯이 늑대를 구속하려 하지만 개구리는 늑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며 늑대를 불러 온다. 
 늑대는 기자였는데 요리 레시피의 도둑을 찾아 기사를 쓰기 위해 조사를 하던 중 빨간 모자를 의심하게 된다. 그래서 그의 조수인 다람쥐와 함께 빨간 모자를 따라가다 빨간 모자를 숲에서 만나게 된다. 하지만 다람쥐가 그의 꼬리를 밝아서 늑대가 놀라며 소리를 치고 이를 보고 빨간 모자가 위협으로 느끼게 된다.  그렇게 늑대는 빨간 모자에게서 레시피를 지키기 위해서 토끼에게 빨간 모자의 할머니 집으로 가는 지름길을 듣고 지름길을 따라 빨간 모자의 할머니 집으로 가게 되고 탄광 차를 타고 가던 중 실수로 다이너마이트로 길을 끊게 된다. 그렇게 빨간 모자보다 빨리 할머니의 집으로 도착하고  확실한 증거를 잡기 위해 할머니로 분장을 하다 급하게 옷장을 열고 다람쥐를 숨겼는데 이미 그 곳에는 할머니가 묶여 있었다. 그렇게 처음의 일이 일어나게 된다. 
 그 다음으로 도끼맨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남자는 원래 배우를 꿈꾸며 무좀약 회사에 오디션을 본다. 남자는 열심히 연기를 하고 오디션이 끝난다. 하지만 남자는 자신의 연기가 뽑히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우울하게 원래 일을 하게 된다. 남자의 일은 닭꼬치 차를 모는 일을 한다. 잠시 아이들을 데려오는 사이 자신의 차가 부셔서 있는 것을 보게된다. 그런 도끼맨을 자나가던 토끼가 위로를 해주는 와중 오디션에 합격했다는 연락을 받으며 진짜 도끼맨이 되기 위해 도끼질을 연습한다. 그렇게 연습을 하던 중에 사고로 인해 할머니의 집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할머니는 엑티비티한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스키 대회를 나간다. 그 곳에서 팬인 토끼를 만나고 싸인을 해준 후 대회가 시작된다. 그러나 시작하자 마자 악명이 높았던 선수에 의해 스키 한 쪽이 망가지고 위협에 처한다.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위기에서 벗어난 뒤 산사태를 일으켜 악당 선수들을 앞질러 1위를 한 후 집으로 낙하산을 타고 간다. 낙하산을 타고 집에 도착했는데 선풍기로 인해 낙하산에 묶이고 옷장에 들어가게 된다. 
 그런 할머니의 모습을 본 빨간 모자는 밖으로 나가게 된다. 그리고 저녁에 범인이 누군지 생각하는 중 빨간 망토를 쓴 사람에 의해 레시피를 도둑 맞는다. 다른 사람들은 빨간 모자가 범인이라 생각하지만 할머니는 아니라고 한다. 그러던 중 개구리 탐정은 모든 이야기에 공통적으로 나오는 토끼가 범인이라는 점을 알아내고 레시피와 빨간 모자를 구하기 위해 토끼를 잡으러 간다. 그렇게 4명이 힘을 합쳐 토끼를 잡는데 성공한다. 
 이 영화를 소개하는 이유는 이 영화는 많이 알려져 있는 빨간 모자의 이야기와 비슷하지만 꼭 늑대가 나쁘다는 편견을 없애주는 것 같아 좋았다. 단점이라 한다면 2006년에 개봉해서 그 당시의 3D가 부자연스럽다는 점이다. 움직이는 것이 부자연스럽고 캐릭터의 모습이 부자연스러운 것이 너무 아쉽다. 
 네이버 평점으로는 7.17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이다 보니 어린 아이들과 함께 있는 가정에서 보기에 좋을 것 같다. 아이들에거 더 넓은 시각을 줄 수 있고 80분으로 적당한 시간이어서 가정에서도 보기 좋고 나처럼 학교에서 보기에도 좋을 것 같다.  

오상아(옥천여중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