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이 없는 거리'라는 애니메이션을 최근에 보았다. '사토루'라는 남자 주인공은 위기에 처할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리바이벌'이라는 능력을 갖고 있다. 그는 이 능력으로 교통사고를 막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날, 사토루는 1988년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때, 사토루는 자기가 어린 시절 때 유괴됐던 여자 아이를 본다. 이 아이가 학대를 당해 왔다는 것도 알게 됐다. 그래서 학대를 막고 그녀를 살리고자 주인공이 노력하는 게 주 이야기다.
사토루는 진범을 찾기 위해 계속 과거를 바꾸고, 다양한 위기를 마주치고, 추리한다. 내가 만약 과거로 돌아가 초등학생이 된다면, 내가 예전에 한 실수들이나 사건들을 막고싶다. 5만원이 든 지갑을 잃어버린 적이 있는데, 이때로 되돌아가고 싶다.
여러분들은 만약 이 리바이벌이라는 능력을 가지면 무엇을 할 것인가? 여러분들도 심심하다면 이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상상해 봐라~!
조하성(옥천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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