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 2층 벼룩시장에서 원하는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판매를 원한다면 옥천신문 손다빈 기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옥천신문 2층 한편에는 작은 벼룩시장이 하나 있다. 옥천신문사 벼룩시장의 시작은 이번년도 4월이며, 옥천신문사의 손다빈, 허원혜 기자가 만들었다. 기자들은 "구입은 했는데, 잘 쓰지않는 물건을 벼룩시장에 내놓으면서 다른 필요한 사람이 사용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여기의 벼룩시장은 모든 옥천 사람들이 구매 할 수 있다. 하지만 기자가 아닌 분들은 신문사를 갈 기회가 얼마 없기에 이곳에서 사고 파는 사람들은 대부분 기자들이다. 여기 벼룩시장에 올라온 물건들은 대부분 가격이 비싸지 않다. 신문사 2층에 올라가면 기다란 책상에 물건들이 올라와있다. 구매자는 책상 위에 있는 물건 중 원하는 물건을 골라 그 앞에 있는 큐알코드를 찍어 결제하면 된다. 물건을 직접 판매할 수도 있다. 판매를 원하면, 옥천신문 손다빈기자에게 연락하면 된다.
현재 있는 물건으로는 핸드크림, 모자, 향수, 달력, 마시는 차, 동전지갑, 손가방 등이 있다. 이 벼룩시장의 장점은 모든 사람들이 가볍게 접근할수있고 기자가 아닌 분들도 옥천신문사에 들러 살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결제 방법은 현금, 카카오페이 결제도 할 수있다. 또한 판매하려는 물건을 원하는 가격으로 책정 할 수 있다. 나도 벼룩시장에 내가 잘 쓰지않는 물건을 한번 판매해보고 싶다. 많은 사람들이 옥천신문사의 작은 벼룩시장에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
이준호(옥천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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