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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지면반영] 옥천신문 2층, 벼룩시장에서 원하는 물건 사고 파세요!

by 권 단 2021. 10. 4.

 옥천신문 2층 벼룩시장에서 원하는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판매를 원한다면 옥천신문 손다빈 기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옥천신문사2층에 있는 벼룩시장의 모습

  옥천신문 2층 한편에는 작은 벼룩시장이 하나 있다. 옥천신문사 벼룩시장의 시작은 이번년도 4월이며, 옥천신문사의 손다빈, 허원혜 기자가 만들었다. 기자들은 "구입은 했는데, 잘 쓰지않는 물건을 벼룩시장에 내놓으면서 다른 필요한 사람이 사용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여기의 벼룩시장은 모든 옥천 사람들이 구매 할 수 있다. 하지만 기자가 아닌 분들은 신문사를 갈 기회가 얼마 없기에 이곳에서 사고 파는 사람들은 대부분 기자들이다. 여기 벼룩시장에 올라온 물건들은 대부분 가격이 비싸지 않다. 신문사 2층에 올라가면 기다란 책상에 물건들이 올라와있다. 구매자는 책상 위에 있는 물건 중 원하는 물건을 골라 그 앞에 있는 큐알코드를 찍어 결제하면 된다. 물건을 직접 판매할 수도 있다. 판매를 원하면, 옥천신문 손다빈기자에게 연락하면 된다. 

  현재 있는 물건으로는 핸드크림, 모자, 향수, 달력, 마시는 차, 동전지갑, 손가방 등이 있다.  이 벼룩시장의 장점은 모든 사람들이 가볍게 접근할수있고 기자가 아닌 분들도 옥천신문사에 들러 살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결제 방법은 현금, 카카오페이 결제도 할 수있다. 또한 판매하려는 물건을 원하는 가격으로 책정 할 수 있다. 나도 벼룩시장에 내가 잘 쓰지않는 물건을 한번 판매해보고 싶다. 많은 사람들이 옥천신문사의 작은 벼룩시장에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

이준호(옥천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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