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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지면반영] 옥수수 청소년기자단을 담당하는 옥천신문 기자들을 소개합니다!

by 권 단 2021. 10. 4.

우리 옥수수 담당 기자들은 총 3명이다. 박나혜기자, 박진희기자, 그리고 김재석기자이다.

박진희, 박나혜, 김재석 기자의 모습



박나혜 기자의 첫인상은 조용하고 일만 할 것 같았다. 그런데 반전이 있었다. 나혜기자는 옥수수의 리더 역할을 하신다. 옥수수 청소년기자들과 토론할때도 진행을 맡아주신다. 그래서 같이 활동할 때마다 내심 놀란다. 또한 청소년기자들을 많이 도와주시고 조언해 주신다. 청소년기자들의 기사를 쓰는걸 많이 도와주시고, 기사 주제를 정할 때 많은 아이디어로 도와주신다. 나혜기자는 반전매력(so cool)을 소유하시면서 주변 사람들을 잘 챙겨주시는 정말 멋진 분이시다. 

박진희 기자를 처음 봤을 때, 박진희 기자님은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많이 소통하실것 같았다. 그런데 첫인상과 비슷하게 청소년기자님들과 이야기도 많이 하시고 옥수수 청소년기자님들과 많이 친하신 것 같다. 진희기자는 인사를 가장 많이 해주고,  나혜기자와 같이 진행역할을 한다. 진희기자의 친화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그리고 옥수수 단톡방(단체카톡대화방)에서도 가장 많이 얘기하신다. 만약 진희기자를 만나본다면 아마 첫인상과 실제 모습이 비슷할 것이다.

김재석기자는 착하시고 남을 말을 경청해주실 것 같이 보였다. 내가 옥수수에 처음 들어 갔을 때에도 마치 전에 만났던 사람처럼 친숙했다. 그래서인지 나는 재석기자와 함께 대화하는게 가장 편하다. 그리고 다른 기자들도 나와 같이 재석기자를 편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서 본명보다는 별명(봉재석:영화를 보고 제작하는 걸 좋아해서 생긴 별명으로, 봉준호감독+김재석기자를 합쳐 봉재석이라고 불리기 시작했다)을 더 많이 부르신다. 재석기자님은 우리에게 먼저 다가와 주시고 다른 기자님들과 우리 청소년기자님들의 말을 경청해주신다. 재석기자는 정말 착하신 분 같다.

여준서(옥천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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