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시네마에서 '발신제한'을 보다

※영화 발신제한의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니 스포가 원하지 않는다면 읽지 마세요※

 향수시네마는 옥천읍 문정1길 47에 있다. 옥천에 비록 작지만 개봉영화관이 생겨서 얼마나 만족한 지 모른다.
 나는 이곳에서 7월2일 금요일에 '발신제한'을 나, 엄마, 형과 보러가기로 했다. 그러나 형은 보러가지 않아서 환불을 해야되는 상황이 왔다. 그러나 영화 개봉시간이  별로 안 남았을때는 거이 환불이 불가능한데 다행히 해주어서 매우 감사했다. 내용을 얘기하면 은행에서 일하는 사람이 돈을 벌기 위해서 사기를 쳐서 많은 사람들이 죽고 돈을 잃었다. 범인의 아내도 돈을 잃어서 죽어서 화가 나서 은행에서 사기친 사람들 차 밑에 유압식폭탄을 설치했다. 그 이상은 생략하겠다. 감독은 김창주이고 주연 배우는 조우진, 이재인, 진경, 지창욱, 김지호가 있다. 이중에서 범인역할을 한 지창욱이 잘한것 같다. 진짜로 나쁜사람처럼 나와서 그 사람에게 나쁜말을 하고싶었다. 그정도로 연기를 잘했다는 거겠다.
 나는 이 영화를 너무 재밌게 봐서 내가 앉아있는 의자 밑에도 폭탄이 설치 되어있나 확인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보러간 이유는 예고편을 봤는데 너무 재밌어 보여서 갔다. 러닝타임은 94분이고 장르는 드라마,  스릴러이다. 평점도 6.9로 높은편으로 재밌다. 다시 향수 시네마 얘기로 돌아오겠다. 향수 시네마는 옥천군에서 지원해줘서 가격이 싸고 코로나 시대여서 옥천 사람이 아니면 들어오지 못한다. 옥천사람이 맞는지 확인하는방법은 신분증을 확인한다. 청결하기도 한 향수시네마 매우 좋은 곳이다.

박필영(옥천중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