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나는 주말이면 나는 내 친구와 함께 낚시를 한다. 이때 대부분 친구 아버지 차를 타고 낚시터에 도착한다.
우리가 자주 가는 낚시터는 금강이다. 여기에 도착하면 낚싯대를 준비한다. 우리가 주로 하는 낚시 방법은 루어낚시(날미끼가 아닌 인조미끼로 하는 낚시)다.
미끼를 끼고 강물안에 들어간다. 미끼를 던지고, 릴(낚싯줄을 감고 풀 수 있는 장비)을 감고 던진다. 미끼를 움직이며 물고기를 유혹한다. 나는 낚시를 잘 모르지만 많이 좋아한다. 물고기를 딱 잡았을때 손맛이 좋기 때문이다. 내가 잡은 어종은 대부분 꺽지나 배스 두 가지다.
이렇게 재밌는 낚시를 접하게 된 계기는 아빠와 가끔 낚시하러 간 것이다. 이게 나한테 맞아서 좋아하자, 아빠가 낚싯대를 사줬다. 앞으로는 배스라는 물고기를 많이 잡고 싶다. 그리고 큰 물고기를 많이 잡고 싶다.
황제이(옥천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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