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목요일을 책임지고있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강추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란 드라마를 '강추'합니다.
 이 드라마는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를 주연으로 여러명의 배우들이 나온다. 이 드라마를 소개하자면 누군가는 태어나고 또 누구는 인생에 마침표를 찍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하면서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은 2020년 3월 12일에 시작해 2020년 5월 28일 12부작으로 시즌1을 끝냈고, 2021년 6월 17일에 시즌2로 다시 돌아왔다.
 나는 이 드라마를 시즌1 첫방송부터 봤고 살짝에 감동, 슬픔 그리고 엄청난 재미를 느낀다. 그리고 배우분들이 끝나갈 때 밴드로 노래를 불르는데 그걸 실제로 배워서 연주한다는 것을 알고 대단했다. 나도 직업을 갖고 밴드나 운동 같은 취미를 갖고싶다.
 많은 드라마들을 안가리고 보다가 보게 되었고, '응답하라1988' 감독이 만들어서 살짝 비슷한 느낌일거라고 생각을 했었다. 내가 생각하는 명장면은 다스베이더(?)의 출연하는 장면이 난 명장면이라고 생각한다. 시즌1에 장면이 나왔는데 그렇게 등장하는게 엄청 웃겼다. 그래서 계속 보는것 같다. 제일 좋아하는 OST는 '조정석 - 아로하' 이다. 이 노래가 제일 인기가 많고 좋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을 보고 나무 입체 퍼즐이라는 취미를 가지게 되었다.

이대규(옥천중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