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친구들과 학교 근처에 생긴 옥천 롤러장에 자주 가게 되었다. 예전에 아이스 스케이트를 많이 타고, 대전에 있는 롤러장을 조금 가보아서 그런지 나는 생각보다 빨리 적응 하였지만 친구들은 아직도 잘 못타는 친구들도 있고 생각보다 엄청 잘 타는 친구들도 많다. 그리하여 평일에 학원 안가는 날엔 친구들과 같이 타는데 가격은 한시간에 4천원이다. 하지만 브레이크가 앞에 있다는 점과 바퀴의 구조가 조금 달라서 아직 중심잡기는 좀 어렵다. 그래서 저번주에 친구와 경주를 하다가 매우 심하게 넘어져서 하루종일 허리가 너무 아팠다.
내 친구는 군남초등학교를 졸업하였는데, 인라인스케이트 선수까지 활동해본적 있어서 엄청 잘타는데 다양한 기술들을 쓰는게 좀 멋있는거 같아서 나도 나중에 더 잘타게 된다면 한번 해보고 싶다. 여러분들도 심심하다면 옥천 롤러장을 한번 가보아라!!
조하성(옥천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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