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5일 토요일 우리가족은 막내동생을 데리고 동물원을 갔다. 막내 동생이 동물원을 가자고 얼마나 보챘는지 그래서 간 대전에 있는 동물원이었다. 우리 가족은 40분을 달려 도착하였다. 도착했을땐 사람이 꽉 차있었다. 나는 조금 놀랐다. 코로나로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놀랐다. 우리는 입장권을 받고 독수리를 보러 갔다. 독수리가 너무 많아 뭐가 뭔지 기억이 잘 안났지만 멋진 새였던건 기억난다. 우리가족은 양이 있는 곳으로 갔다. 사료 자판기에서 사료를 사고 먹이를 던져주었다. 양이 정말 잘먹으니 웃음이 나왔다. 곰도 보고 악어도 보고 많은 동물을 보았지만 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 우리 가족은 재밌게 구경을하고 떡볶이와 햄버거를 먹었다. 동물원을 나와 우리 가족은 뿌리공원이라는곳을 갔다. 그곳에 도착하니 강이 있었다. 그 강에는 엄청 큰 물고기들이 살고 있었다. 우리 가족은 공원을 산책하고 오리배를 타기로 하였다. 오리배를 타면서 거위들에게 사료를 주니 참 좋아했다. 나는 그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우리 가족은 오리배를 반납하고 집으로 왔다.
황제이(옥천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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