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는 생물이 살아가는 곳입니다. 사람으로 생각하면 학교, 집, 직장 등을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생태계(산, 강, 바다 등)에 나무를 베고 그 곳에 새로운 건물을 짓거나 생활 속 공간을 만듭니다. 그러다 보면 나무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은 살 곳을 잃게 되고 다른 곳으로 가야 합니다. 그러면 그 생물들은 살 곳이 없어서 죽게 되고 멸종 위기까지 갑니다. 멸종 위기 생물들이 갈수록 살 곳이 없어지면 멸종하고 맙니다. 대표적으로 멸종위기종인 북극곰이 있습니다. 최근 북극은 빙하가 사라지고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온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즉 빙하가 녹고 있습니다. 북극곰은 아주 작은 빙하 위에서 지내야 하며 또 빙하가 아닌 육지에서 지내야 하게 됐습니다.
얼마 전 9월14일 화요일에는 1교시부터 4교시까지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파괴에 대해 배웠습니다. 플라스틱으로 인해 생태계가 얼마나 우리 지구를 위험하게 만들고 잇는지를 배우기도 했습니다. 플라스틱에 관한 영상 중 북극곰이 괴로워하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생태계가 심각하게 파괴되고 있습니다. 생태계는 쉽게 파괴되는 만큼 빨리 돌아오지 않습니다. 생물에게도 피해가 많이 가지만 사람에게도 당연히 피해가 갑니다. 생활 속에서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할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식목일 4월5일에는 나무를 심어 산과 나무에 사는 생물들의 생태계를 만들어주고 기후 위기로 인한 생태계 파괴를 위해 엘리베이터를 대신해 계단을 사용하고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때는 자전거를 사용하거나 걸어가고 개인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합니다. 쉽게 돌아오진 않지만 노력하다 보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태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문서윤(옥천여중 라온)
'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호]마음 한 켠에 한그릇 추억이 남아있다. (0) | 2022.01.04 |
---|---|
[22호]학교가기 싫던 중학생 자퇴하다. (0) | 2022.01.04 |
[22호]2022년, 나 서하영의 다짐은 (0) | 2022.01.04 |
[22호_1면] 2022년 목표가 무엇이든, 우리 모두 즐겁게 보내봐요! (0) | 2022.01.04 |
[22호]마마무 시즌그리팅을 소개합니다 (0) | 2022.01.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