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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지면반영]만약에 옥천이 놀이공원이 생긴다면

by 권 단 2021. 9. 13.

 나는 가끔 옥천에 놀이공원이 생기는 생각에 잠기곤 한다. 
 나는 작년에 한번 다른지역 놀이공원(에버랜드), 제작년에 놀이공원(오월드) 가서 놀이 기구(바이킹, 워터슬라이드, 신밧드의 모험 등)을 재밌고 짜릿하게 타서 너무 인상이 깊었다. 그런데 1년에 거의 한번 밖에 못가서 너무 아쉽다. 작년에 가족과 에버랜드, 재작년에 학교에서 오월드에 갔다. 그래서 옥천 체육공원 근처에 바이킹, 워터슬라이드, 롤러코스터 등 과 음식 핫도그, 햄버거, 치킨 등이 있는 놀이공원이 생기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옥천에 놀이공원처럼 크고 시설이 많은 곳이 없어서 다른 지역에 나가 놀곤 해야 한다. 그렇지만 옥천에 놀이공원이 생긴다면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여서 차비도 들지 않을 것 같다.
또 청소년의 시기에 정말 재밌는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고,  내가 좋아하는 놀이 기구 들을 될 수 있으면 맨날 가서 탈 수 있고,  가까운 거리 데이트 장소도 될 수 있다. 
이처럼 많은 좋은 점이 많을 것 같다. 그렇지만 단점도 많이 있을 거 같다. 지금 같이 바이러스(코로나) 가 퍼지고 있을 때 놀이공원이 생겨서 많은 사람이 놀이공원을 갈 것이기 때문에 코로나가 더 심각해질 수 있다. 또 만약 다른 지역 사람들이 옥천이라는 지역에 와서 놀이공원에서 놀면 안 그러는 사람들도 있지만 쓰레기가 많아질 수 있는 것도 있기 때문에 단점도 많을 것 같다. 그렇지만 옥천에 놀이공원이 생기면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옥천에 놀이공원이 생겼으면 좋겠다.

유현석(옥천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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