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현석이와 나는 안남에 있는 우리 할아버지 집을 찾았다. 우리는 할아버지 집에 간 이유는 가물치라는 물고기를 잡기 위해서다. 가물치는 아주 큰 괴물 물고기다. 그 물고기를 잡으려면 원 투 낚싯대가 필요하다. 우리는 할아버지께 인사를 드리고 지렁이를 잡았다. 거름 밭에서 호미로 파면 너무 많이 나온다. 우리는 저수지로 가 낚싯대를 피고 계속 기다렸는데 물고기가 나오지 않았다. 미끼를 계속 갈아끼는데도 나오지 않았다. 마침 할아버지에게 전화가 왔다. 할아버지가 집으로 그만 오라고 하셨다. 우리는 무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향했다. 다음번에는 더 노력을 해서 대어를 잡고 싶다.
황제이(옥천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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