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생각했던 이상형의 외모는 고양이와 강아지를 닮은 눈매와 두꺼운 입술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내 취향을 담아 깔끔한 정장을 입히고 반만 깐 쉼표 머리를 헤어스타일로 그렸다. 이렇게 생긴 이상형을 실제로 보고 싶은데 꽤나 쉽지 않다. 그래서 나는 그림으로 이상형을 그려봤다.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고 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나는 그림연습을 하면서 이상형을 그려봤다. 그림을 그리고 나니 그림연습도 하고 뿌듯했다.
현수정(옥천여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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