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옥천여자중학교 라온 기자단은 옥천신문에 낼 기사 한편을 펴내기 위해 온라인으로 기사 기획 신문 회의를 진행했다. 9명은 우리나라 일회용품 환경문제, 기후위기, 생태계 보존의 심각성을 알리길 택했고, 옥천을 사랑하는 4명의 친구들은 청소년의 맛집, 놀거리, 자랑거리 등 옥천을 소개하기 위해 나섰다. 청소년의 편리함을 공유하고 싶은 5명의 청소년 년 기자는 가기 좋은 여행지, 맛집, 카페를 선정해서 기사를 만들기 시작했다.
'하늘'이란 이름을 가진 친구는 이름에 걸맞게 하늘과 마주보는 바다의 물 부족을 기사로 다뤘다. 마지막으로 기사 기획 신문 회의의 과정을 결과를 기록하고 싶었던 나는 오프라인으로 친구들과 기사를 쓰기 시작했다. 선생님께선 중간 중간 우리를 불러 조언을 해주셨다. 그럴 때마다 고칠 부분을 말해주셨고, 우리는 조언을 받아들여 글을 수정하고, 수정했다. 그렇게 우리는 천천히, 그리고 정성스럽게 완성도 있는 신문을 만들었다.
우리가 쓴 기사들은 옥천 신문에 오를 것이다.
김나윤(옥천여중 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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