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실을 밝히는 정의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 왜냐면, 진실을 사람들에게 알려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는 것이 좋다. 영화 1987이나 베테랑에서 불법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조사해 진실을 파헤쳐 밝히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봤다. 그 모습에 반해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정의로운 ‘기자’가 되는 것이 나의 꿈이다. 사실 기자는 안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 ‘기레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 이유는 권력과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돈을 받아 거짓 정보로 꾸며진 기사나 과장된 기사를 쓰는 기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 좋은 기자도 많다. 예를 들어 권력을 쥔 사람들의 돈을 거절하고 모든 취재를 특종이라 여기고 열심히 조사를 해 진실을 쓰는 기자들이다. 난 그렇게 좋은 기자가 되고 싶다.
사실 진실을 밝히는 정의로운 기자가 되고는 싶지만 기자가 되고 싶은 또 다른 이유도 있다. 평소에 사회의 이슈들을 다루는 뉴스를 보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리고 기사를 보고 불법적인 행동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것도 좋아한다. 그래서 기자가 되고 싶은 욕구가 더더욱 강해졌다. 난 기자가 되어서 좋은 기사를 쓰는, 진실을 밝히는 정의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
박지윤(영동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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