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지면반영]우리는 청소년 기자단

 우리는 청소년 기자단이다. 말 그대로 청소년들로 구성된 기자들이다.
 우리는 진짜 기자님들 처럼 실제 있었던 내가 경험했던 일들을 토대로 기사를 작성한다. 우리 모임은 일주일에 한번 있다. 그래서 일주일에 기사를 한 편씩 작성한다고 보면 된다. 난 일주일동안 생각을 한다. 이번주에는 어떤 기사를 써야 재밌을까? 많은 고민 끝에 기사를 작성한다. 이 기자단을 하고 기사를 쓰면서 느낀건 기사를 쓰는게 결코 쉽지는 않다는것이다. 그렇다고 엄청 어려운것도 아니었다.
 내가 겪었던일을 풀어쓰고 느낀 점을 쓸 때도 있다. 나는 내 직업과 관련되지 않을 일도 열심히는 하였지만 재미를 특별하게 느끼진 않았지만 이번 기자단을 하면서 기사를 쓰면서 나를 돌아보게 되고 다시 한번 되짚어보면서 재미도 느끼고 깨달음도 항상 얻는다.
 꼭 우리 청소년 기자단 학생들이 아니어도 다들 시간날때 할 거 없을 때 기사를 한번씩 써보면 좋을 것 같다.

김시은(옥천고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