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소 힙합을 자주 듣는 편이다. 힙합이나 랩을 잘 아는 편은 아니지만, 나름 즐겨 듣는 편이다. 그래서 래퍼 중 빅나티(BIG Naughty)라는 예명을 쓰는 서동현의 노래 3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 첫사랑이 떠오르는「frank ocean」
먼저 첫사랑이 떠올라 감성에 젖고싶을 때 듣는 노래인 서동현의 Frank ocean이다.
Frank ocean은 joker의 후속곡으로, 사랑 이야기가 더 깊어가는 모습이다.
서동현은 이 트랙이 첫 사랑과의 기억을 갖고 만들어졌다고 말한다. 'Joker' 처럼 갑과 을이 존재하는 사랑을 했던 서동현을 떠나간 그녀를 향한 곡이다. 제목이 Frank ocean인 이유는 떠나간 그녀가 서동현에게 '프랭크 오션'이라는 아티스트를 알려주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Frank ocean을 듣기전에 joker를 듣고 들으면 더 깊은 감성에 빠질 수 있다.
스스로 쉬고 싶을 때 듣는「휴(休)」
스스로 쉬고싶은 마음이 들고 지쳤을 때 듣기 좋은 노래인 서동현의 휴(休)이다.
이 곡은 수많은 사람들을 태워주시고 정작 자기는 집에 쓸쓸히 혼자 가실 버스 기사님들을 생각하며 만든곡이다.
서동현은 이 버스에 타신 모든 분들이 이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라며 곡 정보에 멘트를 남겼다.
휴의 가사 중 ' 쉴 때가 됐나 봐 아무것 도 없는 책가방 등 뒤에 매고 떠나고 싶어 어디든 쓰레기 같은 추억들을 다 버리고 ' 라는 가사가 쉬고 싶은 사람의 마음을 대변해준다고 생각한다.
위로가 되는「STAB」
가장 최근에 발매한 곡으로 수능날 저녁인 11월 18일에 발매되었다.
이 노래는 오랫동안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을 해야하는 순간의 공허함과 그리고 시원섭섭함을 서정적인 가사로 담아낸 특징이 있다. 그리고 STAB은 입시에 지치고 수능이 끝난 고3 친구들을 위해 만든 곡이니 위로도 되어 굉장히 따뜻한 곡이다.
STAB의 가사 중에는 ' 가끔은 눈이 멀어 괜히 크게 들리우는 소리에 귀 기울이지마 아픔은 흙이 되어 흔들리며 내린 뿌리 위에 꽃을 피울테니까 ' 라는 가사를 곰씹으며 스스로 돌아보는 것도 노래를 들을 때 추천한다.
내가 이 노래들을 추천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사랑을 하고, 지치고, 위로를 원하게 되는데 그런 감정이 지나가고 다시금 돌아보며 스스로가 성장할 수 있었음 하기 때문에 이 노래들을 추천한다.
내가 서동현의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는 노래를 추천하는 이유와 비슷하다. 스스로 삶이 침체 되어있을 때 서동현의 노래들을 듣고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되어주었다. 서동현이 부르는 멜로디도 듣기 좋아서 마음이 편안해졌다. 이것들이 나에게 위로가 되어줘서 서동현의 노래를 좋아하게 되었다.
이서현(청산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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