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가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는 지금, 2006년생 학생들은 중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다. 친구들은 산과고, 옥천고, 청산고, 청원고 등 여러 고등학교로 본인의 특기나 취미 등을 살려 진학을 할 예정이다. 그래서 이 친구들의 고등학교 계획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옥천여중 3학년 김민정 학생은 옥천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공부를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다. 이 학생은 고등학교 진도를 미리 나가기 위해 EBS를 이용하여 인터넷 강의를 듣거나, 과외를 다닐 계획이라고 한다. 하지만 아직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막막하여 시작도 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이렇게 몇 명의 친구들은 고등학교 진도를 아예 나가지도 못했다.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하는 습관이나 틀조차도 만들어져 있지 않아 더욱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공부를 이미 시작한 친구들은 이와 정반대이다. 학원이나 과외 등을 다니며 공부하는 습관이 들어 있고, 어떤 식으로 해야 할지 다들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다. 공부를 위해 독서실을 다니는 친구들도 상당하다.
이 친구들은 영어 듣기평가나 고등학교 모의고사를 푸는 등 고등학교에서의 성적을 위해 예습을 하고 복습까지 끝마친 친구들도 많다. 여러 계획을 세운 친구들, 모두 다 원하는 고등학교에 가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보냈으면 좋겠다.
김가람J(옥천여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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