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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한달간 쓴 기사목록 혹시 본인이 썼는데 리스트에 올려있지 않은 기사가 있으면 카톡으로 알려주십시요. 썼다고 모두 실리는 게 아니라 채택이 되어야 합니다. 가능한 쓴 것은 수정해서라도 실으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지급하는 활동비는 쓴 기사 목록에 비례해 지급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활동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1.김언빈(충북산과고2) 1.위험한 제이마트 사거리 2.내가 특성화고에 진학한 이유 3.옥천참여학생위원회에서도 미얀마 민주화운동에 동참한다. 4.충북산과고 센트를 소개합니다. 2.박필영(옥천중2) 1.마인크래프트를 강추한다. 2.구독하는 유튜버를 소개합니다. (웃짤동) 3.공윤배(청산고2) 1.패션디자이너의 꿈을 꾸며 2.나는 택배상하차 일을 아르바이트로 한다. 3.면에 사는 학생들 교통이 불편하다. 4.주영광.. 2021. 6. 28.
[1231 지면반영]꿈, 아직 정하지 못했어도 괜찮아 장래 희망 정하지 못하였다는 이유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적잖게 많다. 꿈을 찾기 위해 나름 노력하였겠지만 찾을 수 없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는 학생도 있고, 찾긴 했지만 자신감이 없어 말하지 못하는 학생도 있다. 난 스스로 자연스럽게 꿈을 찾고 진로 정하는 것이야 좋은 일이지만, 중요한 일을 포기하면서까지 억지로 찾을 필요까진 없다고 본다. 대학을 들어갈 때, 학과 선택이 적성이나 특기나 꿈에 의해서가 아니라 점수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성적과 씨름하고 고민하면서 그동안 고민 끝에 찾았던 꿈을 놓아버리는 경우도 대부분이다. 또, 세상이 엄청나게 빠르게 변화하는 것도, 장래 희망을 굳이 애써 정하지 않아도 되는 또 다른 이유인 것 같다. 시간이 더욱 흘러 현재 있는 직업들이.. 2021. 6. 27.
[1231 지면반영]공부가 그렇게 중요한가 요즘 우리나라 학생들은 학업에 열중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정작 공부를 한다 해도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다. 푸는 법을 외우게 하고, 시험을 잘보고, 수행평가만 잘하도록 공부시키는게 우리나라 교육 현실이다.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까지 학생들을 공부로 몰아가는가. 우리나라는 청소년 자살률이 높은편에 속한다. 5년간 청소년 자살률은 연평균 8.2% 증가했다. 그만큼 학생들이 힘들어 한다는 이야기이다. 우리는 시험기간 동안 주말에도 공부 하고, 평일에도 공부 하고, 계속 공부를 한다. 이렇게 외우기만하는 지금의 교육이 의미가 있을까? 내가 생각하는 공부는 외우기만 하는게 아니라 이해하고 재밌게 하는것이다. 물론 꼭 재밌게만 하면 안되겠지만, 외우는 것과 즐기며 하는 것의 중간지점에 타협을 봐야할 필요가 있다.. 2021. 6. 27.
[22호]게임중독의 위험성을 알다 예전에 학교에서 수요일과 금요일에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치료' 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받기 전 스마트폰 중독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했는데 '위험군'으로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2, 3교시에 선생님의 안내를 따라 도서관으로 가니 다른 친구들이 14명 정도 있었다. 우선 선생님께선 각자 자신의 이름과 장점, 취미, 꿈, 단점 등 자신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적어보라고 하셨다. 그다음 각각 발표했는데 꿈, 장점 등은 각각 달랐지만, 모두 아끼는 물건에 핸드폰과 컴퓨터가 포함되어 있었다. 이후 선생님께서는 스마트폰 중독에 관해 이야기하셨다. 스마트폰 중독은 재작년에 국제 보건기구 질병으로 지정한 질병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어른들이 우리가 게임을 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게임중독의 증상을 들.. 2021. 6. 27.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의 센트를 소개합니다 ‘센트’는 창업 동아리로, 우리 지역의 농산물이나 특산물을 이용하여 메뉴를 개발하고, 만드는 베이킹 동아리다. 음료나 디저트를 만들고 있고, 판매할 예정이다. 현재 열한 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2021년 처음 개설된 동아리다. 마카롱 필링 만들기, 마카롱 꼬끄 만들기, 과일 잼 만들기, 스콘 만들기 등 여러 베이킹 메뉴를 만드는 법을 배웠고, 이제 점점 많은 메뉴들을 개발하여 센트 동아리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만들어내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노력하고 있다. 또, 센트 동아리 학생들이 운영하는 카페가 곧 학교 내에 생길 예정이다. 많은 학생들이 음료와 디저트를 먹고 학교 생활을 기분 좋게 할 수 있게, 선생님들께서 커피 한 잔으로 점심 시간이 여유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게 동아리 학생들이 많이 .. 2021. 6. 27.
[8.6지면반영] 면에 사는 학생들, 교통이 불편하다 면에 사는 학생들은 시내버스 시간 때문에 고통이다. 옥천 시내버스는 안남, 청산, 이원, 안내 등으로 가는 여러가지 버스 노선이 있다. 버스는 어린이 600원, 청소년 1천200원, 어른 1천400원 정도의 요금을 낸다. 나는 동이면 석화리에 거주한다. 동이면 석화리로 가는 직행 버스가 없어 이원가는 버스를 타서 세산2구에 내린다. 이원 가는 버스 시간배차간격은 1시간이나 40분이다. 이원가는 버스의 막차는 6시40분이면, 안남은 7시 청산은 7시20분이다. 여름에는 해도 늦게 저물어 밤이 늦게 온다. 그래서 친구들이랑 놀거나, 공부를 하러 갈 때, 버스 시간이 너무 빠듯하다. 나는 저녁시간에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공부를 해야 집중이 잘 된다. 그런데 버스 막차시간이 6시40분이라 일찍 갈 준비를 해야.. 2021.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