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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호]북극곰을 위해 플라스틱 덜 쓰고 걷기를 생활화하자 생태계는 생물이 살아가는 곳입니다. 사람으로 생각하면 학교, 집, 직장 등을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생태계(산, 강, 바다 등)에 나무를 베고 그 곳에 새로운 건물을 짓거나 생활 속 공간을 만듭니다. 그러다 보면 나무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은 살 곳을 잃게 되고 다른 곳으로 가야 합니다. 그러면 그 생물들은 살 곳이 없어서 죽게 되고 멸종 위기까지 갑니다. 멸종 위기 생물들이 갈수록 살 곳이 없어지면 멸종하고 맙니다. 대표적으로 멸종위기종인 북극곰이 있습니다. 최근 북극은 빙하가 사라지고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온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즉 빙하가 녹고 있습니다. 북극곰은 아주 작은 빙하 위에서 지내야 하며 또 빙하가 아닌 육지에서 지내야 하게 됐습니다. 얼마 전 9월14일 화요일에는 1교시.. 2022. 1. 4.
[22호]2022년, 나 서하영의 다짐은 드디어 2022년이 되었다. 휴 나도 이제 고등학생인가. 나는 고등학생에 대한 나름의 로망을 가지고 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멋진 남자친구를 사귀는 것! 항상 내 망상은 이루어진 적이 없지만 괜찮다. 항상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해왔으니. 멋진 남자친구를 사귀는 건 예쁜 언니들에게만 해당이 된다는 사실을 나는 너무 잘 알고 있다. 예쁜 언니는 되지 못하더라도 '멋진 언니'가 되기 위해 2022년의 다짐들을 기사로 쓰고 싶었다. 소심한 관종은 언제나 관심을 받고 싶기에 나의 다짐을 소개한다. ■첫번째 다짐, '언제 어디서나 물!' 나는 예전부터 뭐든지 많이 먹었다. 하지만 딱 한 가지, 잘 먹지 않은 것이 있었는데 바로 물이다. 재작년에 운동을 한 적이 있다. 운동을 알려주시던 선생님께서는 내게 항상 물을.. 2022. 1. 4.
[22호_1면] 2022년 목표가 무엇이든, 우리 모두 즐겁게 보내봐요! 누군가에겐 행복하고 즐거운 한 해였을 수 있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힘들고 지친 한 해였을 수도 있겠다. 내게 2021년은 더욱 빨리 지나갔다.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새로운 경험도 했고, 예상 못 한 많은 일이 일어나기도 했던 2021년이었다. 지나고 보니 시원한 마음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하다. 이번 2022년은 모두 다 즐겁고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크고 작은 목표나 다짐들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도 좋은 날이 될 것 같다. 나도 나름의 목표를 정해봤다. ■고등학교 잘 적응하기 첫 번째 목표는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적응을 잘하는 것이다. 여자중학교를 다녀서 남녀공학인 고등학교에 익숙하지 않을 것 같다. 또 한 가지 적응해야 할 것은 공부이다.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고교학.. 2022. 1. 4.
[22호]마마무 시즌그리팅을 소개합니다 작년에 구매한 마지막 MD(Merchandise의 약자)이자 2022년 새해를 반길 MD가 도착했다. 이번에 구매한 시즌그리팅은 휘인 개인의 시즌그리팅과 마마무 단체의 시즌그리팅이다. '시즌그리팅'이란 포토북이나 달력, 다이어리 등 새해를 시작할 때 자주 사는 물건을 아이돌과 연결지은 형식으로 내는 것이다. 휘인의 개인 시즌그리팅의 구성품은 달력, 다이어리, 포스터, 포토북, 뱃지, 스티커, 볼펜, 포토카드, 사진 등이 있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 4만2천원이었다. 용돈을 받는 청소년한테는 비싼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구성품이 다양하고 팬들이 원하는 것들을 많이 담았다는 점에서 나름 잘 샀다고 느껴졌다. 상품의 하자(생활기스, 찍힘 등)가 적어 좋았다. 마마무의 단체 시즌그리팅의 구성품은 달력, 다이어리,.. 2022. 1. 4.
[22호]무인도에 간다면 가지고 갈 5가지 물품 MBTI 성격유형에서 상상력 넘치는 N의 유형을 띄고 있는 나는 평소에 많은 상상을 하곤 한다. 말도 안 되는 상황을 두고 말이 되게끔 말을 만들 수도 있고, 흔한 상황 하나 던져주면 흔하지 않은 상황을 만들 수도 있다. 이번 주 옥수수 청소년기자단 단톡방에 무인도에 간다면 가지고 갈 물건은? 이라는 기사 소재가 올라왔고, 나는 그것을 보고 상상을 하기 시작했다. 제 발로 무인도에 걸어갈 일은 없겠지만, 두 발로 얌전히 무인도를 간다면 가지고 갈 물품 5가지를 생각해보았다. 무인도에 간다면 가지고 갈 물품 5가지로 시작했지만 생각해야 할 것이 많다. 무인도의 지형은 어떻게 되는지 생각을 해보았다. 나무에 둘러싸였는지, 바다에 둘러싸였는지 고민해보았다. 내가 갈 무인도는 새들만 짹짹 이는 삭막한 분위기에 .. 2022. 1. 4.
[22호]무인도에 이 '5가지' 물품을 가져가세요 무인도는 면적이 매우 작다. 그로 인해 좁은 땅 안에서 사람이 생존하는데 필요한 조건이 충족되기가 어렵다. 그래서 크기가 작거나 식수나 먹을 것을 구하기 어렵거나 또 다른 문제 등으로 생존이 완전히 불가능한 무인도는 '섬'이 아니라 '암초'로 취급된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무인도에서 약간의 불편함만 견딘다면 충분히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내가 생존할 수 없는 암초가 아닌 무인도에 가게 된다면 어떤 물건을 가져갈까? 1) 이동식 주택 무인도에서 나무를 잘라 집을 만든다거나 혹은 나무 위에 집을 짓는다거나 하는 터무니 없는 상상을 해본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게 실제로 가능할까? 맥가이버나 건축가도 아니고 평생 잡아본 것이라곤 연필이나 키보드, 핸드폰 등이 전부인데 톱이나 칼로 나무.. 2022. 1. 4.